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문단 편집) == 개요 == [[김성홍]] 감독의 1990년 개봉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가 의외로 크게 성공하자 제작사인 황기성 사단에서 서둘러 제작한 속편이다. 전작의 인기를 업고 가기 위해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두 번째 이야기'라는 부제를 달았다. 전작의 각본을 썼던 김성홍이 메가폰을 들었고 [[강제규]]가 각본에 참여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미연]], [[김보성]]이 주연을 맡았고 지금은 유명한 배우들이 된 [[공형진]], [[이범수]], [[최진영]], [[전미선]] 등이 신인으로 출연했다. 음악도 전작처럼 [[산울림]]의 [[김창완]]이 맡아 주제가를 불렀다. 하지만 이번 작품은 전작만큼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 [[국도극장]]에서 개봉해 서울 관객 5만 3000명에 그쳤다. 전작이 16만명이 관람해 대박을 쳤으니 그에 비하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셈이다. 속편의 흥행이 전작만 못했던 것은 전작을 그대로 답습한 탓이다. 입시 경쟁에 내몰리는 아이들의 중압감이 불행으로 이어지는 전작의 구성을 재탕하듯 그대로 따르고 있다. 심지어 주연 배우들의 역할도 동일하다. 세상 물정 모르고 공부만 하는 순진무구한 모범생 역할을 [[이미연]]이 맡고 그런 여학생을 좋아하며 마냥 밝게만 사는 남자 주인공을 [[김보성]]이 연기했다. 조연들과 소소한 에피소드만 바뀌었을 뿐이다. 반면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처럼 모든 것을 한마디로 함축해 터뜨리는 결정적인 대사가 부족했다. 전작은 실화에 기반한 대사와 제목이 크게 한몫했다. 여기에 전작에서 마지막 순간 애잔하게 만들었던 감동도 주지 못했다. 그만큼 기본적인 구성이 전작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면서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주지 못한 것이 문제였다. 그나마 이미 유명 스타가 돼서 청소년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던 이미연이 주연을 맡아 5만 명의 성적을 올렸다. 흥미롭게도 [[박철수]] 감독이 중간에 영어 교사로 잠깐 얼굴을 비쳤고[* [[KMDb]]에는 1970년생 동명이인 배우로 링크가 걸려 있는데, DVD영상을 확인해 보면 박철수 감독이 맞다. ~~1970년생이면 1990년에 20살~~] 기획자인 이춘연은 외모에 어울리는 무서운 시험 감독으로 카메오 출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